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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후를 가난하게 보내야 할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안정된 노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5060 여성들이 많습니다.
취득시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식조리사자격증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선호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이 있으면 국공립어린이집, 학교교, 병원등에 외식업 기관에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구인정보사이트에 접속해보면 하루에도 몇십 건씩 구인구직 정보가 있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이며 나이,학력,경력등이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보게되고 합격률은 필기가 평균 40% , 실기는 평균 30%정도로 시험의 난이도가 낯지는 않습니다. 특히 실기시험은 규정에 맞는 순서와 방법으로 요리를 해야 하기때문에 실시시험준비는 요리학원에서 연습 후 시험을 보는 것이 합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식조리사자격증은 전국민이 혜택을 받는 내일배움카드제도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실기준비가 가능합니다.
한식외에도 일식, 양식 조리사자격증도 함께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동물보건사자격증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 혁할을 수행하면서 동물들을 관찰하시고 체온, 심박수, 피검사, 소변검사등 기초 검사를 진행하거나 실험실에서 임상 병리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21년 8월부터 국가공인 자격을 갖춘 사람이 동물보건사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동물병원에서 간호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이미 동물간호복지사가 전문화 되어있고 상당히 우대받고 있는 직업이며 국내에서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스업은 미래 전망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응시조건은
- 고졸 이상학위 +경력 3년이상
-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위 + 경력 2년이상
- 관련전공 2년제 이상 학위
※ 비전공자도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로 관련 과목 이수 할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지금 도전하는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3. 생활활동지원사
고령화사회가 되어감에 때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이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해 주는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지원사란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의 수행인력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아 최근 비교적 젊은 중장년분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으며 생활지원사가 되면 하루 5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한다면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하면 미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활지원사의 급여는 국가에서 매년 연초에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기준으로 현재 정해진 월급여액은 1,254,450원이고, 4대보험 또한 가능합니다.
일반 채용은 연말, 연초 사이에 1년 단위로 계약직으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생활 지원사의 필수 자격 요건은 따로 없으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합니다. 생활지원자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이므로 아직까지 쉽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4.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전문자격증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시간당 시급이 약 4만원에 달하며 전국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어줄 수 없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선발 후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므로 자신있게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