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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에 통신비 지원을 받고 있던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8월 29일까지 5000명의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디지털바우처 시범사업이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기초생활수급자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해 기존의 이동통신 요금감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한 제도로 기존의 통신비감면 외에도 단말기할부금, 통신사의 부가서비스, 도서, 웹툰 앱이용권, OTT요금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가능하게 확대한 제도입니다
시범사업신청 대상자
신청일 기준 기존 이동통신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5,000명 선착순으로 아래 3가지 조건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1. 이동통신 3사에서 요금 감면 혜택을 적용받고 있을 것
2. 우체국BC체크카드 보유한 자(사업신청시 카드발급 신청가능)
3. 신청자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일 것(생계, 의료급여)
시범사업 신청방법
선착순 5,000명만 신청가능하며 방문신청을 불가하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니 빠르게 디지털 바우처 누리집(https://www.digital-v.kr/) 접속하여 신청하세요.
시범사업 혜택
3개월간 총 85,800원(월 28,600원) 의 바우처와 15GB(월 5GB) 데이터쿠폰을 제공받으며 바우처금액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기간내 미사용 바우처금액은 전액 소멸됩니다.
사업신청 후 통신사이동 및 해지시 데이터 쿠폰을 제공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회선을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시범사업 신청과 운영기간
신청기간 : 2024년 7월 22일(월) ~ 8월 29일(목)
운영기간 : 2024년 9월 2일(월) ~ 11월 30일(토)
*** 시범사업 신청이후부터 운영기간 종료시까지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회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사업신청시 유의사항
- 디지털바우처 이용시 바우처포인트가 먼저 차감되며 부족한 차액은 체크타드 연결계좌에서 결제가 이우지며 잔액 부족시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 사업신청시 기존에 받던 통신요금감면이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중단됩니다.
- 시범기간 종료 통신요금감면 자격 적격자에게는 통신요금감면 혜택이 다시 지원됩니다.
요새 많이들 시청 중인 OTT(넷플,디플,티빙, 웨이브등)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통신요금감면을 받고 계시다면 꼭 선착순 5,000명 마감 전에 시범사업에 참여해 보세요..